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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기술자의 작업대
부품 서랍 속 전자부품, 2SC460 트랜지스터 본문
예전에는 부품을 사고 나서 만능기판에 납땜하면서, 연습하면서 부품을 소진했었다.
그러나, 브레드보드를 구입, 사용하면서 차차 부품을 납땜하면서 부품을 소진하는 일이 줄었다.
그러다 보니 쓰지 않는 부품들이 쌓여간다. 얼른 쓰던지 나중에 매각이나 분양이나 해야겠다.
서론이 길어졌다. 부품 서랍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받은 트랜지스터를 찾았다.
트랜지스터의 모델명은 2SC460이다.
이 트랜지스터는 일본의 히타치 제작소(日立製作所)에서 제조한 트랜지스터다.
일반 트랜지스터와 다르게, 카라멜 상자 형(形)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 트랜지스터의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Lead선이 은(銀) 도금으로 제작되어 있어,
대기 중의 황화수소(H2S)와 반응하여 황화은(Ag2S)으로 변하여 흑갈색의 결정이 생겨 버린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리드선을 타고 내부까지 타고 들어가 반도체 웨이퍼의 불필요전류를 끌어들여서 누설 전류를 흐르게 하여
열화가 생겨 성능을 떨어트리는 문제를 갖게 된다.
다행히 부식이 많이 진행이 되지 않아, 걱정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
5개 정도로 많은 수량을 갖고 있지 않다. 나중에 라디오 제작이나, 보수용으로 써야겠다.
몇 개는 모델명이 지워졌다. 그나마 두어 개 정도가 마킹이 남아있어 찍어본다.
C460과 히타치의 로고, 옆에 저작권 표시인 C로고가 있다.
뒤에는 시리얼 넘버로 추정되는 숫자와 영어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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