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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사진관, 이제는 사라진 건물,추억; 아세아상가, 세운상가 옆 가게들 근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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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사진관, 이제는 사라진 건물,추억; 아세아상가, 세운상가 옆 가게들 근황

아마추어 기술자 2023. 4. 30. 19:10

https://hamelectable.tistory.com/entry/%ED%95%84%EC%9E%90%EC%9D%98-%EC%82%AC%EC%A7%84%EA%B4%80-%EC%9D%B4%EC%A0%9C%EB%8A%94-%EC%82%AC%EB%9D%BC%EC%A7%84-%EA%B1%B4%EB%AC%BC%EC%B6%94%EC%96%B5-%EC%95%84%EC%84%B8%EC%95%84%EC%83%81%EA%B0%80-%EC%84%B8%EC%9A%B4%EC%83%81%EA%B0%80-%EC%98%86-%EA%B0%80%EA%B2%8C%EB%93%A4

 

필자의 사진관, 이제는 사라진 건물,추억; 아세아상가, 세운상가 옆 가게들

이 사진은 지난 2021년 6,11월 달에 찍은 사진이며, 현재는 사진 속으로 남아있는 건물 및 자리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 '카세트 테프 고속복사기, 주문제작'이라는 천막과 빛바랜 창문의 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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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을 쓰고 3달 가량, 사진찍은지는 2년이 지난 상황이다.

그 사이 변한 것을 담아보기 위해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주말에 날이 좋아 다녀온 것도 한몫한다.)

아세아상가~에지동 시계골목 등 여러가지가 있던 곳이다.

허무맹랑하게 싹 밀렸다. 그런데, 중간중간 유적들이 보여 진척을 못 나갈 것 같다.

하긴 세운상가 앞 현대상가도 철거하고 보니 조선시대 초기 집터가 나왔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필자의 추억이 사라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