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기술자의 작업대

어제 오랜만에 용산에 다녀갔다. 가서 전자부품을 좀 사러 갔으나, 휴일이라 많이 닫았고, 자주 가는 샘플전자에 갔다. 사장님께서 대학교 강의 가시느라 많이 바쁘시고, 이사를 해서 그런지 많은 부품들이 사라지고 좁은 곳에 모여있었다 그러다보니 사람이 세 명이 들어가기엔 좁은 공간이었다. 그래서 부품은 간략하게 구입하고 전자키트 2개를 구입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하고자 이 글을 적는다.워낙 옛날 키트라 부품들이 거의 10년이 넘어가고, 지금은 아두이노를 쓰지만 이 키트는 AT89C2051를 쓴다. 필자도 이런 MCU IC가 많아, 추후 만들어 보려고 한다.부품은 간략하게 MCU IC,IC 소켓트, 세라믹 커패시터, 저항 전해 캐패시터, 전원 잭, 세그먼트, 버저, 레귤레이터,버튼등이 있다. 후딱 조립하고..

필자가 전자공학에 입문한 것은 어릴 적 어머니께서 가전제품을 뜯어보시면서, 그 시절부터 입문한 것 같다. 정확히 깊게 파고든 것은 중학교 2~3학년 무렵 인 듯하다. 중3 가을 무렵 라디오 카페에 가입하여 여러 정보를 얻고 전자공학의 기초를 파고들고 연구한 듯 하다. 본론으로 넘어가 이번에 소개할 글은 필자가 갖고 있는 계측기를 하나하나 소개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계측기를 생각보다 많이 갖고 있어, 이 게시글도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소개할 계측기는 주파수 카운터로, 말 그대로 주파수를 카운트, 주파수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이 게측기는 2015년 필자가 학교 다니던 시절 다음 모 카페에서 회원님 한 분이 필자에게 기증한 게측기이다. 제조회사는 ED Laboratory이며, 모델명은 FC-11..

원래는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경에 교체하려고 했으나 전화국에서 물건이 도착하지 않아 5월 2일에 교체하였다… 아래 후기를 남기니 참고하길…! 포장이 참 아름답다…! 기존에 쓰던 폰과 무게랑 비슷한것 같다. 필자는 기존에 아이팟 터치 5세대를 쓴 적 있어, iOS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은 그닥 없었다. 필자는 이번에는 딥 퍼플로 구입했다!!! 보라색이 은근 예쁜듯 하다!! 아래는 아이폰으로 찍은 것이다!!!

https://hamelectable.tistory.com/entry/%ED%95%84%EC%9E%90%EC%9D%98-%EC%82%AC%EC%A7%84%EA%B4%80-%EC%9D%B4%EC%A0%9C%EB%8A%94-%EC%82%AC%EB%9D%BC%EC%A7%84-%EA%B1%B4%EB%AC%BC%EC%B6%94%EC%96%B5-%EC%95%84%EC%84%B8%EC%95%84%EC%83%81%EA%B0%80-%EC%84%B8%EC%9A%B4%EC%83%81%EA%B0%80-%EC%98%86-%EA%B0%80%EA%B2%8C%EB%93%A4 필자의 사진관, 이제는 사라진 건물,추억; 아세아상가, 세운상가 옆 가게들 이 사진은 지난 2021년 6,11월 달에 찍은 사진이며, 현재는 사진 속으로 남아있..

지난 금성라디오에 이어 옆나라 제품인 Sony 사의 AM 라디오 2R-21A를 소개하고자 글을 적어본다. AM의 방송이 기존에 비해 많이 종파되거나 종료되어 들을 기회가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명맥상 유지되고 있는 것이 603kHz, KBS2; 711kHz KBS1, 972kHz 한민족 방송 등이 있다. 서론이 좀 길어졌다. 이 Sony 라디오는 필자가 학생시절 중고장터에서 구입한 것이다. 가격은 운송비 포함 5만원...싸다면 싸고 비싸다. 가죽케이스(?)에 둘러 쌓여있는 라디오의 모습니다. 오른쪽에 이어폰 단자도 인상 깊다. 다만 지금처럼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이다. 뒤집어보니 TOKYO JAPAN라고 적혀있고, 아래에 두 개의 똑딱이가 있다. 세워서 보니, 주파수를 바꿔주는 튜닝 다이얼, 그..